멋쟁이사자처럼 '코드라이언'···강의 영상보며 코딩 수정·실행 학습
멋쟁이사자처럼 '코드라이언'···강의 영상보며 코딩 수정·실행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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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라이언 예시 화면 (사진=멋생이사자처럼)
코드라이언 예시 화면 (사진=멋생이사자처럼)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멋쟁이사자처럼이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코딩 교육 서비스인 '코드라이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드라이언은 인터넷에 연결만 돼 있으면 어디든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보고 들으면서 교육자가 수업하는 코드 영상에 언제든 개입해 수정·실행할 수 있는 '비디팅(비디오+에디팅)' 코딩 기반으로 진행된다. 멋생이사자처럼은 관련한 특허 3건도 취득했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학생은 물론 시간적 제약 때문에 코딩공부를 포기했던 직장인들도 접근할 수 있다.

'쓸모있는 프로젝트를 만들 때 의미가 있다'는 고유 커리큘럼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강의를 끝까지 들으면 직접 프로젝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일단 만드는 파이썬(python)', '일단 만드는 루비(ruby)', '일단 만드는 html/css'로 구성됐으며, 비디팅 코딩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코스도 준비돼 있다.

지난 4월 14일부터 5월3일까지 진행된 와디즈 펀딩에서 최종 7264%의 펀딩 목표액을 달성했다.

코드라이언은 천재해커라고 불리는 이두희 대표가 지난 8년간의 프로그래밍 교육 노하우를 활용해 직접 커리큘럼 제작과 촬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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