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하나카드 '모두의 쇼핑'
[신상품] 하나카드 '모두의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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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하나카드는 '모두의 쇼핑' 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라운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모바일 전용카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하나카드 손님이 자주 이용하는 온·오프라인 쇼핑 업종에서 기본 혜택을 제공하고, 반값 부스터 이벤트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달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시 △주요 온라인 쇼핑몰(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위메프, 인터파크, 티켓몬스터) 이용금액의 10% 적립(월 1만 하나머니 적립한도)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가구(이케아) 이용금액의 5%적립 (월 1만 하나머니 적립한도) △프리미엄 아울렛인 롯데·신세계·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금액 5% 적립(월 1만 하나머니 적립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해외겸용 모두 1만5000원으로 카드신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모바일 전용 카드로 발급된다. 1Q·삼성·카카오페이 등에 등록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임동우 하나카드 주임은 "모두의 쇼핑 카드는 하나카드의 디지털 생태계를 이끌 첫 상품으로 모바일로 편리하게 발급 받아 바로 사용 가능한 디지털 상품"이라며 "디지털 상품에 언택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역대급 혜택으로 승부할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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