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디오클립' 모바일 첫 화면서 제공
네이버, '오디오클립' 모바일 첫 화면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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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에서 '오디오클립 NOW' 서비스를 오픈해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 노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에서 '오디오클립 NOW' 서비스를 오픈해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 노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네이버의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인 '오디오클립'을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에서도 만날 수 있다.

네이버는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에서 '오디오클립 NOW' 서비스를 오픈해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 노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디오클립 NOW는 3년간 오디오클립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동안 오디오클립에서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들을 시간대별로 큐레이션해 제공한다. 24시간동안 키즈동요, 동화, 오디오북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올 데이' 채널과 시간대별 다채로운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 등 최대 8개의 채널이 운영된다. '오디오클립 NOW'는 네이버앱 업데이트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

'오디오클립 NOW'에서는 기존 오디오클립 사용자들의 사용성을 분석해, 오전시간에는 어학 콘텐츠를, 심야 시간에는 오디오북이나 에세이를 들려주는 베드타임 스토리를 집중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밤 10시부터 시작되는 베드타임 스토리에서는 배우 김태리가 유명 세계 고전 문학을 색다른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는 '김태리의 리커버북', 웹드라마 배우들이 자신이 사랑한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21세기 잠방' 등 신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매일 한 권의 오디오북을 24시간 동안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하루 한 책' 프로그램도 오디오클립 NOW 오픈과 함께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매주 월요일 인문·교양, 화요일은 근대문학, 수요일은 세계문학, 주말에는 장편 오디오북 등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배우 한지민이 낭독한 '법률 스님의 행복'을 포함한 스테디셀러들이 다수 포함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실시간 댓글과 좋아요 기능을 추가하고, 어학 콘텐츠나 오디오북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실시간 스크립트 기능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인희 네이버 키즈&오디오 책임리더는 "오디오 플랫폼 시장의 확대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오디오클립 NOW를 통해 다채로운 오디오콘텐츠가 성장하고, 이를 통해 오디오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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