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상백크림을 새 버전으로 출시했다. 2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상백크림은 선케어 제품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외부 열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개발했으며, 기존 제품보다 더 얇고 촘촘하게 피부에 발려,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상백단 원료가 들어가 열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연약한 피부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상품은 크림 제형의 크리미 글로우와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밀키 톤 업으로 구성됐다. 

설화수 브랜드 담당자는 "피부는 자외선과 초미세먼지, 블루라이트 같은 외부 유해 환경에 짧은 시간 노출돼도 급격히 손상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며 "외부 유해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해주는 설화수 상백크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상백크림은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설화수 플래그십 매장,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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