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연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추가 검출···총 290건
화천·연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추가 검출···총 2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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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제3땅굴 투어가 중단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사진=김무종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비무장지대(DMZ) 땅굴 투어 운영이 중단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사진=김무종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 화천군 화천읍, 경기 연천군 왕징면과 백학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9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야생멧돼지에서 ASF 확진은 이로써 290건으로 늘었다.

화천에서 6건 추가돼 113건, 연천에서 3건 늘어 87건이 됐다.

양성 폐사체는 모두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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