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까지 '판교 아트 뮤지엄' 열어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 전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24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3월1일까지 판교점에서 쇼핑과 예술을 주제로 기획한 '판교 아트 뮤지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판교점에선 쿠사마 야요이, 존 버거맨, 키스 해링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진우의 로봇 설치 미술(2~3층), 오원영의 조각(4층), 이왈종의 판화(9층)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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