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위기극복 위한 혁신경영'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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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별 신년 워크숍 열어 연간 목표·실천 과제 공유
광동제약은 9~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이란 주제로 사업부별 신년 워크숍을 열어 연간 목표와 실천 과제를 공유했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9~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이란 주제로 사업부별 신년 워크숍을 열어 연간 목표와 실천 과제를 공유했다. (사진=광동제약)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불확실한 경제 환경과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 대한 다각적인 대비책을 모색해야 한다." 13일 광동제약은 최성원 대표이사(부회장)가 지난 9~10일 열린 신년 워크숍에서 이 같은 목표를 내놨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이란 주제로 이틀 동안 사업부별 신년 워크숍을 열어 연간 목표와 실천 과제를 공유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 국내외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뤄낸 매출액 1조원 지속 달성과 영업이익률 향상 등의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직원들을 다독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광동제약은 올해 2대 실천 과제로 △수익구조 혁신과 △경영체질 혁신을 통한 변화 선도를 제시했다. 개편한 인사시스템과 업무표준 실천 원칙 정착을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부서와 임직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영업우수 단체상은 일반의약품(OTC)영업부문 고대욱 등 10명, 영업우수 개인상은 전문의약품(ETC)사업본부 정성현 등 15명이 각각 받았다. 생산본부 오태은 등 13명에겐 핵심가치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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