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본부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취약계층 아동양육비·여성청소년 생활필수품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200명의 양육비와 여성청소년 265명에게 생활필수품 지원 등 총 1억7000만원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도모한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지원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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