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신입·외국인 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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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까지 서류 접수···합격하면 12월 입사
한세실업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포스터 (사진=한세실업)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세실업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과 외국인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수출부, 경영일반, 지역전문가 등 3분야, 외국인사원은 수출부 해외영업 1분야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를 졸업했거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역전문가의 경우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미에서 총 7년 이상 공부해야 지원 가능하다. 3분야 모두 영어 공인어학 성적을 소지하고, 해외출장과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인사원 지원 자격은 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외국 국적의 한국 유학생으로,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신입사원과 외국인사원 모두 공통으로 색맹, 색약이 없어야 한다.

서류는 14일 오후 5시까지 한세실업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세 차례의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입사는 12월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베트남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합격자는 우리사주제도, 우수사원 뉴욕 연수, 장기 근속자 해외관광, 전자 도서관, 직장 어린이집, 사내 외국어 교육, 단기 경영학 석사(MBA) 교육 지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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