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페스타 2019] 김원범 블로코 대표, ‘현대차그룹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 발표
[블록페스타 2019] 김원범 블로코 대표, ‘현대차그룹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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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김원범 블로코 대표는 27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리는 'BLOCK FESTA 2019'에 참석해 '블로코-현대자동차그룹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주제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BLOCK FESTA 2019'는 블록체인을 주요 국가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장기적인 로드맵을 논의하는 자리로, 'Blockchain in Government'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원범 블로코 대표(이미지=블록미디어)
김원범 블로코 대표(이미지=블록미디어)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김성수, 국회의원 추경호, 블록미디어,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블록미디어가 주관해 진행된다.

김원범 대표는 "블로코가 진행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은 기존 종이문서 기반의 시스템 및 전자문서솔루션(EDMS,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의 단점 및 제약사항을 보완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이다"며 "종이문서 관리비용의 감소 및 표준문서양식 등의 전산화로 인한 그룹사, 계열사 등의 확장성이 용이하다. 또한 문서의 외부유출 방지 및 전자문서 데이터의 위·변조 및 부인방지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어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보안원을 통해 전자문서의 등록 및 검증과 전자서명에 대한 무결성 기능의 적합성 검증을 완료해 보안성 및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그룹웨어와 연동 가능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구축해 현대·기아자동차 모든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약서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블로코의 블록체인 기반 문서관리시스템이 현대차그룹에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되어 최근에는 현대오토에버를 포함한 현대자동차 그룹 14개 계열사에도 확대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내부 문서에서만 활용되던 것을 핵심 업무 프로세스(구매, 물류 등)에 적용해 연간 수십만장에 달하는 종이 문서를 블록체인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블로코는 공공·금융·제조·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부문에 블록체인 플랫폼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인프라 확장을 위해 한국은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다양한 국가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거래소, 신한금융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롯데카드, 경기도를 비롯한 국내외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에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

지난 5월에는 1만3000TPS(Transactions Per Second:초당 처리 트랜잭션)를 구현했으며, 기업용 블록체인 아르고 엔터프라이즈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국내외 1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아르고 엔터프라이즈 기반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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