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광동제약은 배우 이하늬가 출연한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 광고를 방영한다. 이 광고에 대해 2일 광동제약은 "'항산화가 필요하니(honey)?'라는 제목(타이틀)으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과 중장년층에게 활력을 주는 음료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하늬의 이름과 벌꿀의 영어 발음 '허니'(honey)를 중의적으로 사용해 벌꿀 유래 성분을 담은 제품 특징을 표현한 광고는 지루한 회의로 피곤한 직장인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어 황금빛 옷을 입은 이하늬가 나타나 '항산화가 필요하니(honey)?'라고 묻는다. 이하늬는 지친 이들에게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권하면서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고, '항산화작용 비타민C에 로열젤리, 프로폴리스까지'란 설명과 함께 광고가 끝난다.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비타민C 600㎎과 로열젤리펩타이드 100㎎,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을 120㎖ 한 병에 담았다.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진 비타500 로열폴리스에 대해 광동제약 쪽은 "건강과 뷰티에 관심 있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음료"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하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광동제약은 1일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에서 열린 걷기행사인 '이하늬와 함께 하는 옥스팜 워크'에 비타500 로열폴리스 1000병을 후원했다. 이 행사는 세계 빈곤층의 교육과 생계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이었다.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수십㎞를 걷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간접 체험하는 이 행사에 이하늬는 옥스팜코리아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