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지난 3~4일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5라운드 경기가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됐다. 이날 새안 모터스포츠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 남은주가 포즈를 취했다. 

새안모터스포츠 레이싱팀은 올해 GT1 클래스에 전대은 선수를 출전 시키고 있다. 전대은은 예선에서 2분 29초433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한 후 결승전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올해 팀 창단을 새안모터스포츠레이싱팀에 첫 우승컵을 안겨줬다. 

레이싱모델 남은주는 현재 아시아 격투기 단체인 원(ONE) 챔피언십의 링걸로 활동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경기는 8월 31일~9월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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