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14억9천만 프랑으로 크레디 리요네가 43.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24개 아랍 주주가 보유하고 있다. Banque Exterieure d’Algerie로 대표되는 알제리도 유바프 은행 지분의 12.5% 이상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유바프은행 서울지점은 1979년에 설립됐다. 한국과 아랍국가간 무역금융에 있어 가장 활발하다. 특히 Banque Exterieure d’Algerie가 대주주로 있어 한국 내의 유일한 알제리계 은행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유바프 은행 서울 지점은 알제리 은행들에 의해 개설된 수출 신용장을 통지, 확인, 매입함으로써, 한국의 제품을 알제리로 수출하는 무역 금융부문에서 큰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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