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복귀 이용자 대상 인게임 이벤트 및 PC방 프로모션 강화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엔씨소프트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가 '시대가 선택한 이야기 명작:리니지2'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캠페인 시행과 함께 리니지2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TV 및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캠페인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복귀 이용자는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마법 램프 가속 물약'을 계정당 10개씩 받을 수 있다. 초반 튜토리얼 및 퀘스트를 진행하면 게임 정착에 필요한 장비들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50억 아데나(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성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본서버를 사냥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사냥터에 등장하는 오크를 잡으면 다양한 보상을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저녁 8시에 등장하는 '거대해진 오크' 레이드 공략에 성공하면 레이드 참여 전원에게 '사이하의 폭풍Lv3' 2개씩 제공한다. 아데나와 최상위 장비 획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모든 이용자는 PC방 프로모션 '전지적 PC방 시점 시즌3'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PC방에서 리니지2를 접속하면 은총, 활력 유지를 포함한 버프 혜택 및 다양한 아이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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