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호텔신라, 더블유게임즈, 동성화인텍을 4월 다섯째 주(4월29일~5월3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호텔신라에 대해선 "3월 면세점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해 시장 기대치 큰 폭 상회했다"며 "전자상거래법 개정 영향이 해소되고, 시장 점유율 상승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더블유게임즈에 대해선 "메인 게임들의 전년대비 10% 내외 성장 지속하며 질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마케팅 효율성 제고에 따른 수익성 개선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성화인텍에 대해선 "액화천연가스(LNG)시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LNG선 수주 계약량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며 "LNG추진선 증가로 인한 보냉재 사업부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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