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두산, 롯데제과, 앱클론을 4월 넷째 주(4월22일~26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두산에 대해 "인적분할로 인해 성장사업 가치 반영의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신규 분할업체의 주가 상승여력 존재 및 존속법인의 고배당정책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제과에 대해선 "본업은 전년 기저효과 및 적자 사업부 구조조정 힘입어 견조한 이익 개선 기대된다"며 "올해부터 라하트(카자흐스탄), 콜손(파키스탄), 길리안(유럽) 법인이 연결 실적으로 다시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앱클론에 대해선 "올해 1월 CAR-T 임상 최종 후보물질 확정됐고, 연내 국내 최초 CAR-T 임상 돌입 기대된다"며 "어피맵(AffiMab)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AC201, 대장암 치료제 AC105 동물모델 유효성 입증, 연내 기술이전 가능성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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