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6주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날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기념일로 지난 1973년 새마을금고 설립이래 창립 46주년이 되는 날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기념일을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것임을 잊지 말고 새마을금고인들 역시 각자의 소임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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