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플러스는 24일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더덕이나 도라지즙 등이 담긴 설 선물세트를 오는 25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더덕은 섬유질과 사포닌이 풍부해 먼지와 가래 배출, 목감기 예방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라지도 폐를 강화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가 있다. 

홈플러스에선 '산지기획 홍천더덕 세트'와 '향기를 담은 더덕(眞)세트'를 5개 살 경우 1개를 더 준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왕더덕'은 3+1 행사 대상이다. 

'CJ 한뿌리 배도라지 달임진액 세트', 'GC녹십자웰빙 배도라지진액', '드림쿱 모과 도라지 진액'은 1개를 살 경우 1개를 덤으로 준다. 도라지배즙·양배추즙·적양파즙·호박즙·레드비트즙 선물제트도 준비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는 날이 늘면서 고객들이 호흡기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고마운 분들께 호흡기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더덕과 도라지즙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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