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홈플러스가 칠레산 체리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에 수확되는 미국산 체리와 달리 칠레산 체리는 11월에 거둬들여 겨울철에 먹을 수 있다.
유종원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관세가 0%인데다 사전 물량기획, 선박 운송 수입 등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칠레산 체리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홈플러스가 칠레산 체리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에 수확되는 미국산 체리와 달리 칠레산 체리는 11월에 거둬들여 겨울철에 먹을 수 있다.
유종원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관세가 0%인데다 사전 물량기획, 선박 운송 수입 등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칠레산 체리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