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E1은 1월부터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E1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프로판과 부탄 모두 1kg당 110원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982.8원에서 872.8원으로, 산업용 프로판은 989.4원에서 879.4원으로 내려간다. 부탄 역시 1,323.13원에서 1,213.13원으로 110원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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