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그룹 창립 38돌 기념 쇼핑제
이랜드리테일, 그룹 창립 38돌 기념 쇼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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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13일까지 NC백화점·뉴코아아울렛·2001아울렛·동아백화점·킴스클럽 동시 진행
창립 38주년 기념 쇼핑제 포스터. (사진=이랜드리테일)
창립 38주년 기념 쇼핑제 포스터. (사진=이랜드리테일)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6일 이랜드그룹 창립 38주년 기념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7일부터 13일까지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킴스클럽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괌 여행권, 삼성 UHD TV 등 경품이 준비됐다. 추첨규모는 총 3만8000명이다. 100만원과 200만원 등 구입 금액에 따라 각각 이랜드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첫날에는 이랜드그룹의 신발 브랜드 슈펜, 인디고키즈, 밀리밤, 유솔 등의 신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여성복과 신사복·캐주얼·내의 브랜드는 20%, 모던하우스 리빙 전 품목은 20% 할인율인 적용된다.

자체 기획상품 '아동 E롱패딩'은 13일까지 20~30%를, '성인E롱패딩'은 7일 하루 동안 20% 할인 판매한다. 디스커버리,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밀레, 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상품 박람회에선 30~80% 할인된 가격에 구스다운 재킷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킴스클럽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행사카드(롯데·KB국민·롯데·NH농협카드)로 결제 시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세부 가격은 7일부터 11일까지 100g 기준 삼겹살 1190원, 갈비살 740원, 뒷다리살과 등심 490원이다. 이밖에도 빼빼로데이와 수능합격 기원 선물전을 열어 롯데, 크라운, 해태, 오리온 등 제과 4대 브랜드의 전 품목 2만원 이상 구입 시 5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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