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사업장 지역주민에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동국제강, 사업장 지역주민에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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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대상 3750만원 기부
동국제강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동국제강 당진공장장 김지탁 이사(오른쪽 네 번째)와 송원문화재단 박치안 사무국장(오른쪽 세 번째)이 송악읍 지역주민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당진공장에서 열린 전달식에 김지탁 공장장 이사(오른쪽 네 번째)와 박치안 송원문화재단 사무국장(오른쪽 세 번째)이 송악읍 지역주민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동국제강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는 동국제강의 사업장 인근 지역주민들과 상생하자는 취지로, 홀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동국제강은 당진공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지탁 공장장 이사와 박치안 송원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해 송악읍 한진1, 2리 지역주민 30명에게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또 동국제강은 지난 10일 부산공장을 시작으로 이날 당진공장과 12일 인천공장을 포함해, 총 150명의 이웃주민에게 생활지원금 총 375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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