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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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5일 장 마감 이후 6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횡령 혐의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효성 측은 "향후 제반 과정의 진행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부토건은 위드스테이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 250만주를 12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95%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98.83%다.

후성은 계열사인 트래닛이 산업은행 여의도지점에 진 채무 9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17%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9월19일까지다.

◆코스닥시장

오킨스전자는 운영자금 55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3년 9월7일이다.

인터불스는 운영자금 1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5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68만3760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2925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2일이다.

에이치엘비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80억원과 운영자금 9억9955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5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우선주 18만9448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0만289원이다. 

에이앤티앤은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주주명부가 폐쇄된다고 5일 공시했다.

휴젤은 지분구조의 간명화를 위해 동양에이치씨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21.7409525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30일이고,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12월19일이다.

아컴스튜디오는 최대주주가 바르트에서 비덴트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변경 후 지분율은 7.53%다.

휴젤은 1002억7800만 원을 투입해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70.0%다. 휴젤 측은 "미국에서 휴젤의 보툴리눔톡신 제품 및 Croma사의 HA 필러와 PDO thread 제품의 판매를 위한 현지법인 설립"이라고 설명했다.

씨씨에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유선방송사업 재허가를 거부해 4일부터 영업활동이 중단됐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135억9809만원으로, 최근 매출총액 대비 63.96% 규모다. 영업정지에 따라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가입자, 광고영업을 제외한 방송가입자 유치를 위한 영업활동이 중단된다. 

씨씨에스 측은 "재허가 거부결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 제기 및 승소를 통하여 종합유선방송사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5일 피앤텔에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철회' 관련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5일 공시했다.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달 4일이다.

리드는 LG Display High-Tech (China) Co., Ltd.와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220억6929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9.1%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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