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취약계층 자활 도와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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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건축아카데미 수료자 작품전시회' 개최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본사에서 'KOGAS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수료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KOGAS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수료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가스공사)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KOGAS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수료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축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창업한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인지도 향상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작품 전시 및 판매는 수료생들이 창업한 협동조합 '거리의 친구들', 사회적 기업 '다울', 쪽방 주민들의 '행복 나눔의 집',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숲 베이커리'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축아카데미를 통해 노숙인의 안정적 취업 기반 마련 등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힘을 보태겠다"며 "사회적 기업 육성을 비롯한 지역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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