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박문성의 월드컵 한마디' SNS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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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멕시코·독일전 관전 포인트 1분짜리 음성파일로 제작
오비맥주는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을 러시아 월드컵 명예 통신원으로 위촉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을 러시아 월드컵 명예 통신원으로 위촉했다. (사진=오비맥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비맥주가 박문성 축구해설가를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맥주 카스(Cass)의 '명예 통신원'으로 내세웠다. 오비맥주는 11일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을 월드컵 명예 통신원으로 위촉해 러시아 현지의 분위기와 주요 경기 관전 포인트를 국내 축구팬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박문성 명예 통신원은 직접 '박문성의 월드컵 한마디'란 제목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육성 중계를 한다.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인 14일 전반적인 판세 예상을 하고, 16일과 21일, 25일 각각 스웨덴전, 멕시코전, 독일전에 대한 경기별 관전 포인트를 1분짜리 음성 파일 형태로 들려준다. 

박문성 통신원은 특히 매회 오비맥주의 러시아 월드컵 마케팅의 주제인 '뒤집어버려!'를 외치며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박문성 통신원의 러시아 월드컵 관전 포인트는 오비맥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스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온 국민이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축구 전문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준비했다. 월드컵 기간 카스의 도전정신과 혁신노력을 담은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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