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관계기관 합동 안전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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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산업현장 안전 및 천연가스 안전수칙 홍보 활동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안전캠페인 시행.(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안전캠페인 시행.(사진=한국가스공사)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발산역에서 관계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직원 등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승강기·에스컬레이터 등 시설물 안전, 산업현장 안전 및 천연가스 안전수칙 관련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한편,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5월 '2018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에서 강서소방서, 금천구청,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긴급구조 지원기관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안전캠페인은 매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주로 안전캠페인을 하고 있다"며 "계절 상황별로 테마를 정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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