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키자니아 서울에 '1897 약국'
동화약품, 키자니아 서울에 '1897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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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 '1897 약국'과 '응급의학센터' 앞에서 어린이들과 (왼쪽부터) 윤인호 동화약품 상무, 최성금 키자니아 코리아 대표,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 서태경 키자니아 코리아 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키자니아 코리아) 
5월31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 '1897 약국'과 '응급의학센터' 앞에서 어린이들과 (왼쪽부터) 윤인호 동화약품 상무, 최성금 키자니아 코리아 대표,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 서태경 키자니아 코리아 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키자니아 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화약품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 '1897 약국'과 '응급의학센터'를 열었다. 1897은 동화약품 전신 동화약방이 설립된 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사 동화약품의 역사는 121년이나 된다. 동화약품 제품은 '부채표 활명수'와 '후시딘', '판콜', '잇치' 등이 있다.

동화약품과 키자니아 서울이 마련한 1897 약국에선 약의 종류와 복용방법, 올바른 약 보관법 등을 알아보고, 처방전에 따라 검수와 조제, 투약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응급의학센터는 어린이들이 긴급환자를 구조하고 치료하면서 응급의학과 의사가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긴급환자가 발생하면 구급차로 이동해 응급치료를 해보고 골든타임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해사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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