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KT&G '보헴 파이프 스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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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향미와 깔끔한 뒷맛 구현…튜브 필터 장착돼 깔끔한 흡연감"
파이프 담배 맛을 살린 '보헴 파이프 스코티'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다. (사진=KT&G) 
파이프 담배 맛을 살린 '보헴 파이프 스코티'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다. (사진=KT&G)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KT&G는 9일 스코틀랜드 파이프 담배 풍미를 살림 '보헴 파이프 스코티'(BOHEM PIPE SCOTTIE)를 새로 선보였다. 보헴 파이프 스코티에 대해 KT&G는 독자 개발 숙성공법을 적용한 잎담배 등 특수엽 3종이 들어있으며, 파이프 담배 특유의 그윽한 향미와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KT&G에 따르며, 깔끔한 흡연감을 위해 일반 필터와 다른 튜브필터를 장착했고, 입에 오래 물고 있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 것도 이 담배의 특징이다.

패키지는 짙은 남색 바탕에 스코틀랜드 전통 격자무늬(타탄체크)를 적용했다. 파이프 담배를 연상시키는 제품명과 원형 상징을 은색으로 표현한 이유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문성환 KT&G 보헴팀장이 "파이프 담배의 색다르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한 보헴 파이프 스코티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며, 1갑가격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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