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8일 파리크라상은 5월 한 달간 매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파리의 아침세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리의 아침세트는 베이글, 잉글리쉬 머핀, 토스트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로 구성해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다. 햄치즈베이글, 베이컨해쉬머핀, 치킨치즈머핀, 햄에그머핀, 햄에그토스트, 타코토스트, 맥앤치즈토스트 등 총 7종이다. 가격은 모두 3500원. 파리의 아침세트를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1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오는 15일까지 1인용 빙수 '컵빙' 3종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SPC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해피포인트앱에 접속해 하동말차컵빙, 자두컵빙, 수박컵빙을 구매하면 1000원 할인 혜택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KT멤버십 더블할인 행사'도 있다. 5월 한 달간 KT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존보다 2배 많은 1000원당 2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뜻깊게 보낼 수 있는 맞춤형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