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건강한' 카레요리 대접
오뚜기, '건강한' 카레요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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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오뚜기가 준비한 카레요리를 맛보고 있다. (사진=오뚜기)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오뚜기가 준비한 카레요리를 맛보고 있다. (사진=오뚜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식품기업 오뚜기가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에서 다양한 카레요리를 선보였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고 오뚜기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건강한 삶, 건강한 카레·향신료'였다.

지난 2008년부터 격년마다 열리는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은 국내외 카레·향신료 연구 결과를 나누는 자리로 자리 잡았다. 특히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카레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오뚜기에 따르면, 올해 심포지엄에선 식품 및 의·약학 관련 대학교수와 연구원,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카레 원료 강황의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와 활용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세계인의 음식으로 자리 잡은 카레를 활용한 각종 요리와 향신료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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