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동서식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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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동서식품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마포구 마포초등학교를 방문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동서식품)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23일 동서식품은 임직원들이 전날 서울 마포구 마포초등학교를 방문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마포구청과 함께하는 행사로, 노후 지역의 벽면에 벽화를 그려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 30여명은 벽화 전문 화가와 함께 마포초등학교 앞 80m 길이의 콘크리트 담벼락에 그림을 그렸다.

동서식품 임직원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따라 월 1회 정기 운영되고 있다. 지난 1, 2월에는 서대문구 지역 독거노인가구에 월동대비 식료품을 전달하고 노원구 저소득 가정에 연탄과 난방텐트를 전달했다.

신연제 동서식품 기업사회적책임(CSR) 담당자는 "동서식품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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