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다섯째 주 분양] 견본주택 오픈 '봇물'···32곳 문 열어
[11월 다섯째 주 분양] 견본주택 오픈 '봇물'···32곳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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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건설사들의 '분양러시'가 이어지면서 이달 마지막 주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견본주택 오픈이 예정돼 있다. 건설사들이 해를 넘기지 않고 분양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25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 등에 따르면 11월 다섯째 주(11월 27일~12월 2일)에 33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 예정이다. 청약물량은 4곳 1634가구다.

[청약 단지]

금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4곳이다.

28일에 △동탄역 파라곤(오피스텔)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동양건설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C9블록에 짓는 동탄역 파라곤(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82~84㎡, 110실 규모로, 동탄역과 수서발고속철도(SRT)를 이용할 수 있다. 

29일과 30일에는 각각 △노량진 드림스퀘어(오피스텔) 1곳, △부산 덕천역 이즈 카운티(주상복합) 1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12월 1일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기업형 임대아파트) 1곳에서 수요자를 모집한다.

태영건설은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 에코시티 8블록에 짓는 기업형 임대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 59~84㎡ 826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소득수준, 주택소유, 청약통장 유무, 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견본주택 오픈 단지]

이번 주에 오픈예정인 견본주택은 32곳이다.

29일에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주상복합·오피스텔) △광주전남혁신도시 B6블록 사랑으로부영(공공임대) 등 3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 예정이다.

30일에는 7곳의 견본주택이 오픈한다. △평택고덕 A16블록 신안인스빌 시그니처 △강릉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타운하우스) △안동 코오롱 하늘채 △부산 덕천역 이즈 카운티(주상복합·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여수 문수 대성베르힐 등이다.

12월 1일에는 총 23곳이 오픈한다.

수도권에서는 △독산역 롯데캐슬(뉴스테이) △동탄2신도시 롯데캐슬(주상복합·오피스텔)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주상복합·오피스텔) △시흥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안양 센트럴 헤센(주상복합·오피스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블록) 등 9곳이 문을 연다.

지방에서는 △강릉 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 △보령명천 시티프라디움 △동대구 우방아이유쉘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주상복합)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광주 운남동 진아리채 리버힐즈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30·31·32블록) △군산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익산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랜드시티 △익산 동산동 오투그랜드시티 △익산 어양 3차 오투그랜드시티 등 1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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