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성통상, '평창 롱패딩' 인기에 이틀째 신고가
[특징주] 신성통상, '평창 롱패딩' 인기에 이틀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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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22일 신성통상이 '평창 롱패딩' 인기에 연이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신성통상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115원(8.75%) 오른 143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1490원까지 오르며 전날 52주 신고가(1470원)를 경신했다. 

신성통상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롱패딩을 제작한 회사다. 평창 롱패딩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거위털 패딩의 절반 가격 수준이지만 가성비(가격대비 성능)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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