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엘앤에프·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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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엘앤에프, 강원랜드를 11월 셋째 주(11월13일~11월17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엘앤에프에 대해선 "전기차 시장 개화에 따라 내년 NCM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39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양극활 물질 생산 능력이 올해 1만5000톤에서 내년 1만9000톤으로 27%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내낸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26% 증가한 446억원, 50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원랜드에 대해선 "내년 매출총량제 기저효과와 동계올림픽 수혜, 워터파크 개장, 새로운 CEO 효과 등이 기대돼 매출 신장 가능성이 크다"며 "PER(주가수익비율) 15배(3만5000원) 부근에서 매수 후 PER 20배(4만6000원)까지 가져가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당수익률은 올해 2.77%, 내년 3.21%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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