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2017 사랑나눔바자회' 성료
대상그룹 '2017 사랑나눔바자회'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7일 오후 3시께 서울시 신설동 대상㈜ 본사 광장에서 열린 '2017 사랑나눔바자회'를 찾은 손님이 청정원 맛선생 제품을 고르고 있다.(사진 = 박지민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대상그룹의 '2017 사랑나눔 바자회'가 27일 서울시 신설동 대상㈜ 본사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랑나눔바자회는 대상그룹이 임직원 기부문화를 장려하고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올해 12회를 맞았다.

이날 오전 바자회장은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려는 동네 주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에서는 대상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청정원을 비롯해 종가집, 대상웰라이프, 복음자리, 초록마을 등의 제품이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대상그룹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과 자사 제품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국 푸드뱅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