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국내 유일의 전문가용 유료 HTS 출시
대우증권, 국내 유일의 전문가용 유료 HTS 출시
  • 임상연
  • 승인 2003.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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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사장 박종수)은 23일(월) 실시간 금융정보제공 회사 ‘마켓포인트’와 함께 국내 유일의 전문가용 유료 HTS “BESTez MP+”를 출시했다.

“BESTez MP+”는 ‘마켓포인트’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술력과 대우증권의 안정적인 매매시스템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전문가용 HTS로,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계된 기존의 HTS와는 차별화된 기능들과 정보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BESTez MP+”에서는 현재 1,000여명의 펀드매니저와 채권딜러가 이용하고 있는 분석차트, 200여명의 전문 트레이더들이 종목발굴을 위해 주로 이용하는 ‘종목 검색식’과 50개의 ‘매매신호’, 14가지의 ‘화면구성법’ 등을 선보였다.

또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66개의 테마를 선정해 종목을 수시로 업데이트해 주는 ‘테마 종목군’ 메뉴와 1,700개 전체종목을 대상으로 실시간 채결현황을 보여줘 한눈에 강세종목과 특징종목을 골라 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시세 변동판’ 서비스, 보유종목 일괄매도와 관심종목 일괄매수가 원클릭만으로도 가능한 ‘바스켓 주식 매매’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BESTez MP+”는 대우증권 계좌를 가지고 HTS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요금은 월 11만원(부가세 포함, 선불제)이다.

한편 대우증권은 23일(월)부터 시작하는 “KML 대우증권 실전투자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기간동안 “BESTez MP+”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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