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용평가사 S&P는 19일 우리은행이 발행한 미화 2억 달러규모의 후순위 채권에 BB+ 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S&P는 우리은행이 가계 및 중소기업 대출로부터 발생하는 신용위기를 막기위해 도입한 체계적 신용평가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3월말 기준 은행들의 평균 부실채권비율이 6.5%인데 비해 우리은행의 부실채권비율도 높아지기는 했지만 6.4% 정도라고 지적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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