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0월5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서 판매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홈플러스가 추석 선물용 '민화 양말세트'를 선보였다. 21일 홈플러스는 포장지에 민화 이미지를 더한 조르지오페리·에이비플러스 민화 양말세트를 오는 10월5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판다고 밝혔다.
민화 양말세트는 박스와 포장지에 매화, 난, 국화, 창포, 산수 등 민화 이미지와 양사언의 '태산이 높다 하되', 황진희의 '산은 옛 산이로되' 같은 시조 문구를 넣었다. 가격은 2족 5900원, 3족 7900원, 4족 9900원이며, 1+1 행사를 연다.
홈플러스는 민화 양말 외에 스프리스 2족(2900원), 네파 3족(6900원), 엘레쎄 3족(7900원), 피에이티(PAT) 3족(7900원), 레노마 3족(9900원), 푸마·PAT 남녀혼합 4족(9900원) 등 다른 브랜드 상품을 준비했다. 브랜드별 3+1 추가증정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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