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추석선물] 하림, 양념·간편 중심 '친환경 닭고기'
[2017 추석선물] 하림, 양념·간편 중심 '친환경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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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마련한 추석선물세트는 13일부터 26일까지 하림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사진=하림)

2~5만원대 세트 13~26일 온라인 주문하면 27일까지 순차적 배송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추석을 앞두고 '실속'과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선물세트에 대해 11일 하림은 "맛있고 편리한 양념육과 간편식, 요즘 더 각광 받는 친환경 제품 등을 2~5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하림 추석선물세트는 13일부터 26일까지 자체 온라인 쇼핑몰(하림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하림은 주문 순서에 맞춰 27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하림 추석선물세트 중 '양념육 세트'(4만5000원)는 춘천식 순살 닭갈비(매운맛·순한맛)와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닭갈비, 포장마차식 뼈없는 양념닭발, 포장마차식 양념근위 등이 담겼다. 이번 추석 처음 선보이는 '하림 슬림 훈제 세트'(2만5000원)도 증기로 자숙한 더 건강한 자숙안심과 마늘 훈제 치킨으로 구성됐다.

'간편한 홈메이드 세트'(3만9600원)는 안동식 찜닭과 춘천식 닭갈비(매운맛·순한맛), 홈메이드 치킨, 홈메이드 닭다리살강정, 홈메이드 닭가슴살 강정 등을 담아 1~2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용 선물로 좋다.

'자연실록-냉장 1호'(5만2000원)는 사료부터 유통까지 전 공정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를 받은 브랜드 자연실록의 통닭, 절단육, 북채, 가슴살 등을 담았다. 자연실록은 인터넷 생산이력관리제를 도입해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사육 농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국내산 닭고기와 부재료에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즉석 삼계탕 세트'(4만1000원), '고향 삼계탕 세트'(2만8000원), '반마리 삼계탕 세트'(2만원)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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