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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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31일 장 마감 이후 1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코스맥스비티아이는 김준배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이경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세하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 차입금을 기존 230억원에서 310억원으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신규차입금은 8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4.04% 수준이다.

E1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자사주 107만8249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대상 주식가격은 보통주 1주당 7만원이며 총 754억7943만원이다.

씨에스윈드는 Vestas Wind Systems A/S와 WIND TOW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25억4651만6526원이며 이는 매출액대비 0.82%다.

신대양제지는 이원길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홍콩 소재 자회사 미래에셋증권 홍콩(Mirae Asset Securities HK Limited)의 주식 23억2500만주를 3337억50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01% 수준이다.

회사 측은 "미래에셋증권 홍콩은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동사의 100% 자회사이자 미국 LA 현지법인인 미래에셋 웰스 매니지먼트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종합화학이 중국 내 적기 투자기회 확보 등을 위해 홍콩 소재 SK China Company Limited 주식 379만1318주를 약 2018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9.5%다.

◆코스닥시장

내츄럴엔도텍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최근 홈쇼핑 판매방송을 재개했다.

크리스탈은 장지용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에이프로젠H&G는 최근 바이오시밀러 日 허가 소식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본 보도와 관련된 심의통과소식은 계열사 관련 내용으로 당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유안타제1호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와의 합병에 따라 글로벌텍스프리 주식회사로 상호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팬젠은 일동제약 주식회사와 항체세포주 개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3억8000만원이며 이는 매출액대비 26% 수준이다.

한국큐빅은 자회사 삼신화학공업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은 55억6630만5117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4.2% 수준이다. 보증기간은 8월1일부터 2019년 4월30일까지다.

아이엠텍은 케이지피 주식회사가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이사 해임 및 선임을 골자로 한 주주총회소집허가신청서를 제출해 피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종속회사 서울바이오시스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은 795억483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2.2% 수준이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사업시너지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옐로디지털마케팅으로부터 와이즈버즈 주식 12만9032주를 약 40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 아산디지털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4만9600㎡ 토지를 171억9294만7200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고객수요 증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사업부지 확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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