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푸르덴셜유로주식펀드’ 출시
푸르덴셜투자증권, ‘푸르덴셜유로주식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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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푸르덴셜투자증권 3일부터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유로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푸르덴셜유로주식펀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유로주식펀드'는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며, 유로존 관련 주식투자는 유로존에 전문성을 갖추고 유럽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시현해온 BPU 푸라메리카 SGR S.p.A.*에 위탁 운용한다.
 
'푸르덴셜유로주식펀드'를 위탁운용하는 BPU 푸라메리카 SGR은 유럽 현지에서 강력한 명성을 보유하고 있는 Gruppi BPU Banca사와 푸르덴셜투자증권의 모회사인 미국 푸르덴셜금융이 2001년 설립한 이탈리아 합작 자산운용사이다.
 
BPU 푸라메리카 SGR의 BPU 푸라메리카 유로주식형펀드는 펀드평가사인 리퍼로부터 3년 이상 기간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푸르덴셜유로주식펀드'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견조한 소비진작과 기업이익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선진시장인 유럽시장에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유로 존은 기업과 가계의 소비심리가 상승하고 있고 내수도 역동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세계 주요 경제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시장전반에 걸친 활발한 M&A활동으로 주식시장 활성화가 예상된다.  
 
‘푸르덴셜유로주식펀드'는 유로존 주식에 약90%를 투자하며, 국내에 설립된 해외투자펀드로 (on-shore fund)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펀드 내 환 헤지 수행여부에 따라 두 가지 유형의 펀드가 있으며 별도 수수료 없이 펀드 간 전환이 가능하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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