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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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1일 장 마감 이후 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팜스코는 자회사 PT 하림 팜스코 인도네시아의 주식 1639만496주를 191억6049만원에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99%로 늘어난다. 

대한해운은 자회사 대한상선 주식회사(주식회사 삼선로직스)의 회생절차 종결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1일 공시했다.

웅진은 채권자 변제자금 조달을 위해 75억9113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LG는 계열사 엘지전자로부터 100억9000만원 규모의 항공기 지분을 양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로써 LG는 항공기 사용권을 확보하게 됐다.

한전KPS는 한국남부발전과 639억1055만원 규모의 2016~2017년도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엘팜텍 지분률이 장내매도로 5.29%에서 3.64%로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코디엠은 1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지난달 18일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공시한 바와 같이 타법인으로 부터 기술이전에 대한 검토를 진행중에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며 "타법인에 대해 출자 및 인수 등에 대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아리온은 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음반 관련 연예기획사 인수를 추징 중"이라며 "구체적인 진행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연예기획사 인수에 대한 검토는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일 아이엠이 유형자산 양수결정 지연공시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울리거는 휴젤이 제기했던 손해배상 소송을 소취하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신양오라컴은 100억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2314만8155주,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유증 대상자는 첼시비젼1호투자조합과 주식회사 트로닉홀딩스다.

수성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주식 367만2434주(44.79%)를 선문티앤씨주식회사 외 2인에게 주식 및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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