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銀중앙회장에 김유성씨 내정
상호저축銀중앙회장에 김유성씨 내정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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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중앙회의 신임 회장 후보에 김유성 대한생명감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4일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장 후보추천위원회를 소집, 11대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신임 회장 후보로 김유성 대한생명 감사를 단일후보로 추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선임은 13일 총회의결을 거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회장 후보추천위원’은 이상근 前 중앙회장(現한국금융신문 회장)을 비롯, 이재웅 성균관대 부총장, 문병식 저축은행 운영심의회 의장, 유석현 저축은행 운영심의회 부의장, 이영희 저축은행 운영심의회 부의장, 김종성 한국신용정보고문 등 6명이다.


신임 회장 후보로 추천될 예정인 김유성 대한생명 감사는 구 재무부 출신의 정통 관료. 원리원칙주의자이며, 일처리도 꼼꼼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42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구 재무부 손해보험과장과 기획예산처 본부국장, 재정경제원(現 재경부) 본부국장 등을 거쳐 지난 9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대한생명 상근감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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