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리츠칼튼호텔서 최대 80% 명품 세일
한화갤러리아, 리츠칼튼호텔서 최대 80% 명품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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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서울 리츠칼튼호텔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해외상품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운영되며 유명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총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최대 80%다.

돌체앤가바나 드레스는 90만원대부터, 필립플레인 티셔츠는 40만원대부터 구매 할 수 있다. 남성 럭셔리 정장 브랜드인 브리오니와 꼬르넬리아니, 디자이너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와 베르사체는 40~60% 할인 판매한다. 브리오니 캐주얼 재킷은 240만원대부터, 타이는 14만원대부터 판매된다.

럭셔리 신발 브랜드인 세르지오로시와 악어 가죽 전문 브랜드 낸시곤잘레스, 영국 남성 수제화 브랜드 바커 등 가방·신발·액세서리 브랜드 20여개도 30~50% 할인된 가격을 내세웠다. 세르지오로시 펌프스 구두는 20만원대부터, 낸시곤잘레스 악어가죽 토드백은 300만 원대부터, 바커 남성 슈즈는 30만 원대부터 구매가능하다.

이번 해외상품대전에서는 해외유명브랜드 행사와 더불어 이탈리아 슈트 브랜드 키톤 패밀리 세일과 모피브랜드 세일도 함께 진행된다.

키톤은 이번 패밀리세일을 통해 남성 여름 정장부터 여성의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줄리아나테조, 사바띠에, 라피에라 등 모피 브랜드는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갤러리아백화점 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KB국민카드나 BC카드로 구매해도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커피 서비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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