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월드 클래스 300' 우수지원 금융기관 선정
KEB하나銀, '월드 클래스 300' 우수지원 금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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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EB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EB하나은행은 10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16 월드클래스300 신규기업 선정서 수여식' 행사에서 금융분야 우수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어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회장 윤동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월드클래스300 금융분야 우수 지원기관' 선정은 기존 '월드 클래스 300' 기업들의 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KEB하나은행은 기업체들에 기업금융 및 수출입금융 지원, 각종 컨설팅 등 경영 전반에 관한 서비스에서 만족도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작년에는 111개 기업체에 약 9400억원의 자금 지원과 45개 기업체에 7억4000달러의 수출입 금융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경영컨설팅, 해외진출, 증권대행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윤규선 KEB하나은행 기업고객지원그룹 부행장은 "KEB하나은행은 월드클래스300 선정 기업들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대한민국의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금융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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