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초역세권·수변조망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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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전용면적 37~74㎡ 총 55실 규모 업무시설과 전용면적 24~70㎡ 총 32호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과거 빌딩 오피스의 경우 한 층을 통째로 분양했기 때문에 일반인들과 중소기업의 투자가 사실상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에는 1실씩 나눠 분양하게 되면서 소규모 자금을 가진 중소기업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게 됐고, 오피스텔처럼 소액투자를 원하는 개인들의 투자도 한층 쉬워졌다.

이처럼 빌딩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투자에 앞서 입지, 수익률 수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입지 역시 대로변에 있는지, 지하철 역과 가까운지, 주변으로 업무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는지 등을 고려해봐야 한다.

이 가운데 6월 분양 예정인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 역세권으로 빌딩 오피스의 중요한 입지 요건 중 하나인 교통 여건이 개선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여기에 탁 트인 망월천 수변공원조망을 갖춰 쾌적한 업무환경까지 갖췄다. 또한 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빌딩 오피스로 탁월한 입지는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이라는 상징성으로 투자가치를 높였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전용면적 37~74㎡ 총 55실 규모 업무시설(총 전용면적 3079㎡)과 전용면적 24~70㎡ 총 32호 상업시설(총 전용면적 1568㎡)로 구성된다.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지상 1~4층에 상업시설, 지상 5~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시행은 (주)안강디벨롭먼트가 맡았다.

오피스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조성돼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미사역을 환승역으로 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지난 2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돼 검토 중이다. 향후 9호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5, 9호선 황금노선의 더블역세권 입지로 강남으로 통하는 대중교통 여건까지 갖출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인근에 대규모 배후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IT, BT 등 신지식사업시설로 조성돼 3만8000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복합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돼 7000여명의 직접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오피스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알짜 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심 업무환경을 갖췄다. 또한 오피스는 바로 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휴양레저시설인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 시설 내 다양한 부대시설도 선보인다. 각 층에 휴게실과 대회의실을 설치할 예정으로 소규모 업체가 갖기 힘든 업무 편의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11층 하늘정원과 옥상광장도 설치돼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주차장의 30%이상이 확장형으로 설계돼 있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62-4번지 2층(천호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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