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방 트렌드 인기…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쿡방 트렌드 인기…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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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뚜기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최근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인 '쿡방'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스위트홈 제21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축제로, 야외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 솜씨를 뽐내는 것을 통해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요리 행사 외에 어린이 놀이존, 어린이 장기자랑, 오뚜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오는 25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접수를 신청한 가족 중 150팀을 선발해 본선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본선 참가 가족은 5월 1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평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현대인들인 만큼 단순한 휴식보다는 체험을 통해 가족간의 정을 쌓는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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