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硏 신임 부원장에 이명활 기업부채연구센터장
금융硏 신임 부원장에 이명활 기업부채연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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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내정자. (사진=한국금융연구원)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이 신임 부원장에 이명활 기업부채연구센터장을 선임했다.

금융연구원은 다음달 1일부터 이명활 센터장을 2년 임기의 부원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명활 신임 부원장은 서울대 경제학 학사, 미 텍사스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은행을 거쳐 한국금융연구원의 금융시장팀장,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 등을 맡았다. 금융위원회 위원장 자문관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비상임이사, 저축은행중앙회 전문이사도 역임했다.

이외에도 서울신용평가정보와 우리자산운용의 사외이사, 한국은행 외화자산운용 자문위원직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지난해 9월 출범한 금융연구원 기업부채연구센터의 센터장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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