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웨이-쓰리콤코리아, 'IPv6 세미나’ 개최
하웨이-쓰리콤코리아, 'IPv6 세미나’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P네트워크 솔루션 업체 하웨이-쓰리콤코리아(이하 H3C코리아)가 지난달 2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Pv6 테크놀러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H3C코리아의 지난해 국내 비즈니즈 전략 및 성과 발표를 비롯,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급변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에서 요구되는 IPv6 기술과 지역별 시장 상황이 소개됐다.
 
또한 공공, 교육, 헬스, 금융시장 등의 산업별 요구사항과 이에 최적화된 IPv6기술을 설명하는 세션도 마련됐다.

한편 H3C코리아는 세미나를 통해 자사가 개발, 판매해 왔던 IPv6 관련 기술과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시장 동향에 따른 산업별 네트워크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 위해서 IPv6를 지원하는 멀티 서비스 라우터(MSR 20/30/50 시리즈), 코어 라우팅 스위치(S9500 10G), 이더넷 스위치 시리즈(S550-SI), 인텔리전트 복원 스위치 시리즈 (S5510 및 S3610) 등 새로운 차세대 네트워크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들이 IPv6 기반의 네트워크를 통해 LAN에서 WAN, 백본에서 엑세스 레이어는 물론이며 엔드 투 엔드까지 신뢰성 높은 고성능의 경제적인 솔루션을 경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3C코리아의 손영웅 기술팀장은 “그 동안 풍부한 레퍼런스를 통해 입증된 장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IPv6시장에서도 견고한 리더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