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LG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자사 혁신제품들을 다량 선보인다.
LG전자는 CES 2016에서 스마트홈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 Hub), 보급형 스마트폰 'K 시리즈' 등을 공개한다고 5일(한국시간) 밝혔다.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 라인업 신제품도 내놓는다. 초(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도 최초로 공개하며, 프리미엄 주방 패키지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도 전시한다.
이외에도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플러스'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10'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 신제품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신제품 △21:9 화면비 모니터 신제품 △사운드 바 신제품 3종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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